아스날의 새 이적정책의 첫 피해자가 될 수도 있는 코시엘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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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9.05.27 12:57
30살 넘는 선수들에게 엄격해지는 새 방침에 따라 코시엘니가 첫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.
새 이적팀은 2년이 남지 않은 선수들에게 좀 더 공격적인 모습을 보일 전망이다.
아스날은 더 이상 긴 논의를 원하지 않으며 받아들이거나 거절하거나 결정하라고 직설적인 모습을 보일 것으로 전망한다.
보도에 의하면 보드진은 한 주에 3번의 경기에 뛸 여력이 안되는 선수에게는 높은 연봉을 지불하고 싶어하지 않으며 코시엘니는 연봉삭감에 대한 의향이 없다
크뢴케가 돈을 아끼려고 하는 예이기도 하나 일부 팬들은 코시엘니가 전성기가 지났다고 한다.
램지와 체흐가 떠나는 마당에 제대로 된 경험이 풍부한 리더가 없는데 코시엘니를 놓치는게 맞는걸까?
1월에 복귀한 뒤로 기복이 있었으나 큰 경기에서는 좋은 활약을 하며 팀 최고의 센터백임을 증명해왔다.
아스날이 코시엘니를 떠나게 놔둔다면 역설적으로 톱 레벨의 수비수를 데려와야 하는 부담을 증가시킨다.
이게 팀을 강화시키기 위함인지 아니면 연봉예산을 줄이기 위함인지는 더 지켜봐야 한다.